시노자키 아이 데뷔, DMC 페스티벌 무대 선다 ‘입이 험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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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10-06 13:15
입력 2016-10-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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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데뷔
시노자키 아이 데뷔
일본 모델 출신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평소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온 시노자키 아이는 6일 ‘2016 DMC 페스티벌’의 ‘뮤콘 개막 특집 AMN 빅 콘서트’에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선다.

시노자키 아이는 올해 표지 모델을 장식한 잡지를 완판 시킨데 이어 첫 발매한 싱글 ‘입이 험한 여자(口の悪い女)’를 예약 판매 종합 순위 1위에 올리는 등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큰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고 한국에서 가수로 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뮤콘 개막 특집 AMN 빅 콘서트’는 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지며 10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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