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해피투게더’ 폭탄 고백 “데뷔 후 팬이었던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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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6-17 11:11
입력 2016-06-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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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해피투게더’
정채연 ‘해피투게더’
걸그룹 다이아로 컴백한 정채연이 ‘해피투게더’에서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옛날 언니 요즘 동생 특집’으로 꾸며져 ‘언니라인’ 바다-박정아-제아와 ‘동생라인’ I.O.I 최유정-정채연-임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정채연은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지인을 통해서 연락이 왔다. 가수도 있고, 여러 분야의 분들이 있었다”며 “그 중에 제가 정말 팬이었던 분도 계셨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정채연은 “아직은 사랑보단 일이기 때문에 다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의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정채연은 현재 다이아라는 팀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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