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수민 신동우 열애설에 “우리가 연인이 될 수 없는 이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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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6-15 22:24
입력 2016-06-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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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수민 신동우
‘라디오스타’ 이수민 신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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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수민. MBC 제공.
‘라디오스타’ 이수민. MBC 제공.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동우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14일 신동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라디오스타’의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에 출연합니다. 재밌을 테니까 많이 봐주세요. 아마도 시키신 건 다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동우를 비롯해 MC그리, 이수민, 샤넌, 우주소녀 다영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수민은 신동우가 올린 SNS 게시글로 인해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인 데 대해 “’이게 이렇게도 엮일 수가 있구나’ 생각했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신동우와 연인으로 거듭날 수 없는 이유를 일일이 열거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신동우 이수민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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