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순위’ 9위 정채현, 광고계 러브콜 모두 거절했다? 이유보니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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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2 11:43
입력 2016-03-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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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정채연. 출처=정채연 인스타그램
프로듀스101 정채연. 출처=정채연 인스타그램
‘프로듀스 101’ 정채연이 쏟아지는 광고 러브콜을 모두 거절했다.

최근 정채연은 케이블TV Mnet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정채연은 가수 선미의 ‘보름달’ 무대로 섹시한 모습가지 소화해내 높은 인기를 끌었고, 11일 발표된 순위에서 9위에 안착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정채연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채연에게 화장품, 음료, 치킨, 제과 등 광고 러브콜만 13개 이상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정채연은 ‘프로듀스101’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광고를 거절한 상태다.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 만큼 ‘프로듀스101’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정채연은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했지만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잠정 탈퇴를 선언했다.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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