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사과, 표절논란 100일만에 공식석상 “실망시키지 않겠다” 90도 인사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2 23:33
입력 2015-12-12 23:18
‘윤은혜 사과’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배우 윤은혜가 3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사과했다.
윤은혜는 11일 오후 서울 소공동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윤은혜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표절논란 이후 약 100일 만이다. 지난 9월 표절 논란이 발생한 후 국내 활동을 자제해온 윤은혜지만 해당 브랜드의 홍보 모델로서 논란 전부터 예정됐던 일정이기에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취재진 앞에서 “와주셔서 감사하고 논란 일으켜서 죄송하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사과와 함께 허리를 90도로 숙였다. 이어 “잘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이고 짧은 포토월 행사를 마친 후 퇴장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8월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4회에서 팔 부분에 프릴 장식이 달린 흰색 의상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국내 브랜드 아르케 15fw 컬렉션 메인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윤은혜 측은 윤춘호 디자이너가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았다.
사진=포커스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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