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만취상태에서 성추행했다” 이경실 믿는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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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07 00:11
입력 2015-11-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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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공식입장
이경실 공식입장
성추행 혐의 인정, 이경실 남편 “만취상태에서 성추행했다” 이경실 믿는다고 했는데..

‘성추행 혐의 인정’

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58)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 씨가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고 TV조선이 보도했다. 최씨는 성추행 한 건 사실이라고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으나 당시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김씨 측 변호사는 “이경실 남편 최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 최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기에 블랙박스 삭제 등 쟁점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공판에는 이경실 남편 최씨의 운전기사인 오모씨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다음 공판에서 동석을 했던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 측도 동석했던 또 다른 지인을 증인으로 세워 또 다른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7일 열린다.

앞서 이경실은 사건이 처음 불거진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고 남편에 대한 믿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이경실 남편이 성추행 혐의를 인정한 사실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김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집까지 바래다준다며 기사가 있는 자신의 차에 태워 치마 속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진=더팩트 성추행 자료사진(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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