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혐의, 입장 보니 “술 취해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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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07 14:14
입력 2015-10-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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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개그우먼 남편
유명 개그우먼 남편


지난 6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30대 여성 A 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로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 B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명 개그우먼 남편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웠다. 이어 B씨는 잠이 든 A씨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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