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덮칠라’…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 28일까지 휴업
김상화 기자
수정 2025-03-27 07:33
입력 2025-03-27 07:33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안동으로 확산함에 따라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옛 안동대)가 휴업에 들어갔다. 27일 경국대 안동캠퍼스에 따르면 이 대학은 산불 확산에 따라 27일부터 28일까지 휴업한다.
이 대학은 산불이 학교 주변까지 번지자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26일까지 긴급 휴업에 들어갔다.애초 27일 학사일정을 재개하려고 했으나 산불이 이어짐에 따라 휴업을 연장키로 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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