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부동산 재벌 부부’ 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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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3-09-24 22:07
입력 2023-09-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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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가 또 해외 럭셔리 리조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SNS 캡처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가 또 해외 럭셔리 리조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SNS 캡처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가 또 해외 럭셔리 리조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4일 소셜미디어(SNS)에 “물만 보면 풍덩 커플, 아니고 부부”라고 적고 세븐과 커플 수영복을 맞춰 입고 럭셔리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지금 있는 곳은 멕시코 칸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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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가 또 해외 럭셔리 리조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SNS 캡처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가 또 해외 럭셔리 리조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SNS 캡처
지난 2016년 이다해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해 약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신축 건물을 159억 6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외에도 논현동에 건물 두 채를 더 보유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호화로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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