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3억대 ‘벤틀리’ 타고 다닌다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업데이트 2022-10-04 14:13
입력 2022-10-02 06:33

“쉬지 않고 일해서 큰 목표였던 드림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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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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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박민영(37)의 자동차가 화제다.

2일 박민영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애마를 구입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팬들에게 털어놨다.

박민영이 현재 소유한 차량은 벤틀리의 SUV ‘벤테이가’로 알려졌다.

벤테이가의 가격은 3억원대로, 가장 빠른 SUV로 꼽힌다.

벤테이가는 550마력, 78.5㎏f·m의 강력한 성능과 스포티한 드라이빙 질감을 자랑하는 4리터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특히 세계 최초의 전자식 액티브 롤 컨트롤 기술인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가 탑재돼 코너링 시에도 동급 최강의 차체 안정성 및 편안한 승차감,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90㎞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이르는 데 4.5초 걸린다.

박민영은 유튜브에서 “드림카가 있었고, 평생 그걸 꼭 사고 싶어 쉬지 않고 일해 샀다”며 “큰 목표였고, 저 차를 가질 수 있을까 했는데 사게 된 날 기분이 너무 좋았고, 아직까지도 이 차가 제일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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