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좋아하는 것 같아” 아빠 말 반박한 준수

강민혜 기자
업데이트 2022-10-01 14:10
입력 2022-10-01 13:17
이미지 확대
추사랑. 인스타그램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이젠 날 따라와’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STORY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2일차 일정을 마친 뒤 밤에 혼자 야식을 먹는 이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이종혁은 홀로 방에서 부인과 영상통화를 하며 “준수가 사랑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준수는 “나 좋아하는 애 있어”라고 응수했다. 이종혁은 “네가 좋아하는 애가 있다고? 같이 학원 다니는 애?”라고 되물었다. 이준수는 “응”이라고 답했다.

한편 해당 방송에는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 등 과거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연예인들의 자녀들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