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2세 초음파 사진…“꼬물꼬물”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업데이트 2022-09-28 12:13
입력 2022-09-28 12:13
이미지 확대
허니제이.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댄서 허니제이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 최초 공개. 꼬물꼬물”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허니제이의 배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태아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곧 태어날 2세에 대한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미지 확대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홀리뱅 리더로 참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지난 15일 남자친구와의 결혼발표와 더불어 임신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허니제이는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