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하♥’ 넉살, 9월 결혼… 신부는 비연예인 회사원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업데이트 2022-08-05 18:38
입력 2022-08-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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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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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35·본명 이준영)이 결혼한다.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측은 5일 “넉살이 9월 말 2년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넉살의 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넉살은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본인이 출연 중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2009년 데뷔한 넉살은 2017년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 이후 재치있는 입담으로 엠넷 ‘고등래퍼2’, ‘고등래퍼3’ 진행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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