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외제차 10대 수익”…양준혁, 사업 대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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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2-07-13 21:57
입력 2022-07-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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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SNS 캡처
양준혁이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는 대방어 양식을 인증해 화제다.

12일 전 야구선수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 땅끝 마을에서 방돌이 방순이 대방어 튼실하게 잘 먹여서 겨울 1월에 출하 예정입니다. 많이 먹고 무럭 잘 크거라. 겨울에 대방어돼서 만나자. 방돌방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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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대방어 양식을 인증해 화제다. SNS 캡처
양준혁이 대방어 양식을 인증해 화제다. SNS 캡처
공개된 사진은 양준혁이 자신 명의의 대방어 양식장을 인증한 것이다. 앞서 그는 한 방송을 통해 대방어 양식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외제차 10대 정도 된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양준혁은 19세 연하 박현선과 최근 결혼했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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