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식 자랑 팔불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스 하키 연습을 하는 이민정의 아들 준후가 담겼다.
이민정은 “배운지 한달도 안됐는데…”라며 “기무라타쿠야 드라마 ‘pride’ 생각나며… I was born to love you…”라고 자랑했다.
또 이민정은 “만원 내고 자랑해야 된다며”라고 댓글을 남기며 웃었다. 이어 ‘준후가 이병헌 꼭 닮아서 할 줄 모르는 게 없다’는 댓글에 이민정은 “아…이병헌씨 팬이시군요…제가 스케이트를 잘 탔는데”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