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김지원·손석구 드디어 데이트…결말은

강민혜 기자
업데이트 2022-05-28 13:39
입력 2022-05-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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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지원(왼쪽), 손석구의 모습이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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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김지원과 손석구가 다시 만났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 측은 28일 재회한 염미정(김지원 분)과 구씨(손석구 분)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전처럼 함께 거리를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머니가 떠난 뒤 애도의 시간을 보내는 염씨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안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변화해나가는 가족의 모습은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구씨는 염씨네 집을 다시 찾았고, 뒤늦게 이들 가족에게 일어난 일을 알게 됐다. 이후 구씨는 용기를 내 염미정에게 먼저 연락했다.

‘나의 해방일지’ 15회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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