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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개그우먼 출신 머슬퀸의 완벽한 몸매

수정: 2021.08.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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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육아, 10시간 운동, 그리고 24㎏ 감량!”

이해되지 않는 문구지만 이를 그대로 실현한 피트니스 모델이 있다. 지난달 25일 강원도 평창군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 열렸다. 전국에서 선발된 100여 명의 출전선수 중 최고의 스타는 개그우먼 출신 이한별(30)이었다.

이한별은 피트니스, 스포츠모델, 피규어 부문에 출전해 두 개의 그랑프리 등 5관왕에 오르며 한국 최고의 몸짱임을 증명했다. 특히 5관왕은 대회 사상 최다여서 의미를 더했다. 이한별은 “혼자가 아닌 아내와 어머니로서 머슬마니아 최초로 5관왕을 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최초라는 단어가 아주 마음에 든다. 육아를 하면서 힘들게 운동해서 더 울컥했다. 5관왕의 영광을 남편과 딸인 가비에게 전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가비는 지난 2월에 태어났다. 출산 후유증으로 이한별의 몸무게는 70㎏을 훨씬 웃돌았다. 결혼 전부터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한 이한별에게 비만은 용서할 수 없는 것이었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임을 알기 때문에 본인과 가족들을 위해 살을 빼기로 작정했다. 지난해 결혼한 이한별의 남편은 2018년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원준이다.

아내의 성화(?)에 이원준은 남편이 아닌 트레이너로 이한별의 손을 잡았다. 이한별은 “운동을 시작하면서 ‘10시간 육아, 10시간 훈련’을 모토로 삼았다. 몸무게도 24㎏이나 빠졌다. 훈련을 거듭하면서 자신감이 생겨 대회에 출전했다. 올해를 나의 해로 만들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감격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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