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링걸 이지나, 핫팬츠로 뽐낸 육감적 몸매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1-05-18 16:47
입력 2021-05-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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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려고 인스타그램, 틱톡, 그리고 유트브를 열심히 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팬들을 만나지 못해 온라인 화보집도 준비하고 있다” 원챔피언십 링걸 이지나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나는 지난 2018년부터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활동하고 있다. 무려 67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며 국내보다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원챔피언십이 열리는 싱가포르를 비롯해서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에서 프로모션 촬영은 물론 현지의 유명 패션잡지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한국 모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활동이 잦아 아예 본거지를 싱가포르로 옮기기도 했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링걸 활동 외에서 디제이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지나는 “테크노 음악을 필두로 EDM(Electronic Dance Music) 등이 나의 특기다. 라운지와 클럽을 비롯해 요트 등 계절에 맞게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 횟수가 줄어들었지만 SNS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4년 남성잡지 맥심이 주최한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한 이지나는 같은 해 열린 ‘오션월드 비키니대회’에서 입상하며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했다. 2016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레이싱 대회인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발탁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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