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주인공 도전하세요”…나영석, 세계일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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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04 14:34
입력 2016-04-04 14:34

시청자 지원받아 80일간 릴레이 여행

배낭여행 버라이어티로 유명한 나영석 tvN PD가 이번에는 시청자가 참여하는 세계 일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일 tvN에 따르면 ‘80일간의 세계 일주’로 이름 붙여진 이 프로젝트는 80일간 시청자가 릴레이식으로 외국여행을 경험한다. 총 1억 원 예산 규모의 tvN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나 PD가 기획을 맡았다.

1차 시청자 여행단이 5월 초 여행을 떠나면, 꼬리 물기 식으로 여행이 이어진다.

이들이 여행 중 겪는 일이나 풍광을 촬영한 영상이 tvN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인 tvNgo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tvN은 80일 대장정이 끝나면 이를 압축한 영상을 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 PD는 “‘꽃보다 시리즈’를 촬영하면서 여행에 열정을 불태우는 젊은이를 많이 만났다”면서 “금전 문제로 더 다양한 여행을 경험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을 보고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그는 “1억 원 예산 안에서 더 많은 사람이 더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갖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 목표”라면서 “돈을 적게 쓸수록 다음 팀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는 만큼 ‘여행의 의리 게임’ 같은 틀을 생각해 봤다”고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tvN 홈페이지(http://www.chtvn.com/80days)나 티빙 프로모션 페이지(http://www.tving.com/80days)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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