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혜이니, “몸은 어른, 목욕탕 가면 다 놀라”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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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04 15:12
입력 2016-04-04 13:37


혜이니가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혜이니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혜이니의 몸매 자신감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혜이니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이니는 백화점에서 자신을 못 알아봤다는 남편의 한 사연을 듣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혜이니는 “그래도 목욕탕에 가면 다들 알아보시고 놀라신다”며 “몸은 어른이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욕망의 불꽃’ 정체는 혜이니로 밝혀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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