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겪는 딜레마 담을 예정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면서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현주는 책 수선실을 운영하는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의 부인 김혜주 역할을 맡는다.
‘트롤리’는 드라마 ‘홍천기’를 연출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류보리 작가가 만드는 작품이다.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4.01 13:30 수정: 2022.04.0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