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와 스킵십 ‘심쿵’…차 안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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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02-06 20:24
입력 2016-02-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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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출처=MBC 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출처=MBC 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와 스킵십 ‘심쿵’…차 안에서 무슨 일이?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커플이 손깍지를 끼며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조이는 6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운전 중인 육성재에게 “한 손은 나한테 주면 안 돼?”라고 물었다.

이에 육성재는 “안 돼 위험해. 처음에는 두 손으로 해버릇 해야 돼. 지금 하면 큰일 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이가 손 잡는 게 로망이라고 하자 육성재는 조이의 손을 잡았다가 1초 만에 놓았다.

두 사람은 신호에 걸린 틈을 다 손을 다시 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이와 육성재는 음악적 영감을 위해 미술관에 갔다.

미술관에 도작하자 조이는 “오빠의 매력을 보여줄 시간”이라며 여자들의 로망인 뒤돌아 후진 주차를 요구했다. 이에 육성재는 멋지게 고개를 돌려 후진 주차에 나섰지만 주차라인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주차를 다시 해야 했다.

조이는 “하나 더 요구해도 되냐?”며 주차권을 육성재의 입에 물려줬고, 육성재는 주차권을 입에 문 채 폭풍 후진 주차를 성공시켰다. 이에 조이는 물개박수까지 환호했다.

이어 조이는 인터뷰를 통해 “그 순간 너무 멋있었다”며 육성재의 폭풍 후진에 새삼 반한 모습을 보였다. 육성재는 “저 근데 좀 잘했죠?”라며 허세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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