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유영 “동성애 연기, 남자와 하는 것보다 여자와…”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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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1-15 15:18
입력 2016-01-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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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이유영
해투 이유영
해투 이유영 “동성애 연기, 남자와 하는 것보다 여자와…” 대체 무슨 일?
해투 이유영 
‘해투’ 이유영이 동료배우 임지연과의 동성애 연기를 언급했다.
이유영은 지난 14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영화 ‘간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유영은 작품 속에서 노출과 동성애 연기를 감행해 화제가 됐다. 이유영은 “왕의 눈에 들기 위해 두 여자가 대결하는 거였다. 임지연씨와 하는 거였는데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며 “남자와 하는 것보다 여자와 하는 게 좀 더 다루기 편했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 고개를 들지 못 했다.
또한 이유영은 극중 기생 훈련 연기에 대해 “허벅지로 과일 터뜨리기가 있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남자 출연자들 또한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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