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황치열, 서강준 보컬 트레이닝 “가르치다 동맥 터질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슬기 기자
수정 2016-01-14 20:26
입력 2016-01-14 20:26
이미지 확대
해투3 황치열. KBS2 캡처.
해투3 황치열. KBS2 캡처.
해투3 황치열, 서강준 보컬 트레이닝 경험… “가르치다 동맥 터질뻔” 왜?

해투3 황치열, 서강준 보컬 트레이닝 경험… “가르치다 동맥 터질뻔” 왜?

‘해투3’에 출연하는 황치열이 과거 서강준의 보컬 트레이닝을 한 사연을 털어놨다.

1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는 前 축구 선수 이천수, 개그맨 문세윤, 가수 황치열, 배우 이유영, 피에스타 멤버 예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자신이 유명해지기 전 연예인들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던 경험담을 풀어 놓을 예정이다.

녹화 현장에서 황치열은 “뜨기 전에는 돈 벌어서 보컬 학원을 차리는 게 꿈이었다”며 “당시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러블리즈 등을 가르쳤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서강준도 가르쳤다”며 “강준이 레슨을 하다가 동맥 경화 터질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황치열은 ‘구미의 GD’로 불렸던 무용담부터 가수가 되기 위해 맨몸으로 상경했던 웃픈 스토리까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풀어 놓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