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안성재 식당서 팔짱 낀 모습 포착 “눈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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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23 11:24
입력 2025-03-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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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와 배우 손예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안성재 셰프와 배우 손예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안성재 식당을 찾았다.

2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 안성재 셰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지난 22일 재오픈한 레스토랑 ‘모수 서울’을 찾은 모습이다.

손예진은 안성재 셰프의 팔짱을 끼고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마치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음식사진들도 공개했다.

손예진은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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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안성재 셰프의 식당을 찾았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안성재 셰프의 식당을 찾았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린 안성재 셰프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은 지난 22일 재개장했다.

모수 서울은 점심에 영업을 하지 않고 ‘저녁 코스’ 단일 메뉴로 판매한다. 가격은 42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해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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