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임신 당시 70㎏까지 쪘었다”…초고속 감량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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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28 23:17
입력 2024-05-2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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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영미(왼쪽)와 송은이.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개그맨 안영미(왼쪽)와 송은이.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개그맨 안영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재계약하러 온 안영미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안영미는 출산 후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70㎏까지 쪘었다. 아이를 낳고 나서 부기가 빠져서 한 2~3㎏가 빠졌다. 그러고 나서 끝이었다”라며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먹는 것을 조절하고 물을 많이 마셨다. 남편에게 아기를 맡기고 아파트 헬스장에 가서 걸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출산 후 겪은 산후 우울증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육아만 하다 보니까 산후 우울증이 왔었다”며 “너무 힘들어서 소통을 안 하면 죽겠더라. 그래서 SNS를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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