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김지훈에 “결혼하기 좋은 사람” 고백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강민혜 기자
수정 2022-08-18 09:12
입력 2022-08-18 07:40
이미지 확대
모델 겸 배우 최여진.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최여진. 인스타그램
최여진이 김지훈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에서는 모델 겸 연기자 최여진이 의사 김지훈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김지훈은 유빈, 최윤영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진 상태였다.

최여진은 김지훈과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결혼 얘기를 꺼내며 “만약 연애와 결혼이 있다면 넌 결혼하기 좋을 것 같은 사람이야”라고 했다.

최여진은 김지훈에 대해 “결혼하려면 이렇게 안정감이 들고, 편안하고, 즐겁고 이런 사람이랑 하는 게 롱런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김지훈은 인터뷰를 통해 “저와 똑같은 성격의 이성을 보는 느낌이라 색달랐다”며 “말이 잘 통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