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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건드렸는데…” 김재화, 달라진 얼굴 ‘성형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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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3-06-11 16:04
입력 2023-06-1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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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김재화가 성형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패널들이 어려졌다고 놀라자 김재화는 “눈밑 지방 재배치를 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까지 노인 역할을 하느라 일부러 눈 밑을 파이게 했는데 그게 내 것처럼 됐더라. 그래서 했는데 후회 중이다. 애교 살이 두툼하게 있었는데 쫙 퍼졌다”고 후회했다.

다만 패널들은 “훨씬 좋아 보인다. 어려 보이고 지금이 딱 좋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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