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바 여신’ 황연, 환상의 S라인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7-19 20:19
입력 2021-07-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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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연은 ‘싱글맘’으로 여러 활동을 펼쳐 젊은 여성들은 물론 비슷한 처지의 여성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황연은 “모델은 물론 싱글맘, 육아맘으로 활동하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피트니스는 나에게 또 다른 탈출구이자 새로운 일이었다. 보디빌딩과 피트니스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꿈의 카드’로 불리는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정말 꿈만 같다”라며 기뻐했다. 비록 혼자 헤쳐 나가야 하는 녹록치 않은 환경에서 황연은 필라테스와 해부학을 공부하고 있다. 황연은 “다음에 가지고 싶은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와 전문 운동 처방사다. 행복한 삶의 필수 요소인 건강을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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