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구여신’ 조은지 아나운서, PD출신 연인과 결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1-04-24 11:18
입력 2021-04-24 11:18
이미지 확대
사진 | 조은지SNS/스포츠서울
사진 | 조은지SNS/스포츠서울
KBSN 조은지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내연애를 시작한 조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조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서울대 체육교육과 졸업 후 2018년까지 KBSN PD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코로나19로 아직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돼 조심스럽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N에 입사해 ‘스페셜V’,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했다.

스포츠서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