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피부과 의사와 핑크빛 만남 “대화 잘 통해”
수정 2026-09-21 22:58
입력 2026-09-21 22:58
세줄 요약
- 유튜브 소개팅 콘텐츠 공개, 로테이션 방식 도입
- 이미주, 피부과 의사와 모델 차례로 만남
- 대화 호흡 맞는 피부과 의사 최종 선택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의 소개팅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의사 VS 모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미주는 평소보다 한층 신경 쓴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소개팅을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이날 한 사람만 만나는 통상적인 소개팅 대신 로테이션 방식을 제안했다. 상대는 피부과 의사와 모델이었다. 여기에 AB6IX 전웅과 골든차일드 장준이 이미주 대신 선택을 내려 주는 ‘아바타 소개팅’ 콘셉트까지 결합되며 독특한 그림이 완성됐다.
먼저 피부과 의사와 마주한 이미주는 이름과 나이, 직업을 물으며 거침없이 질문을 쏟아냈다. 그는 “피부과 의사냐. 찾아가도 되냐”라며 만남 초반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상대의 MBTI가 ESFJ라는 것을 알게 되자 “저 ESFJ 완전 좋아한다. 잘 맞는다”라며 다시 한번 호감을 드러냈다.
만남을 마친 이미주는 곧장 전웅과 장준을 찾아 “나 오늘 2차 갈 거다. 분위기 괜찮지 않았냐”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 상대는 트레이너 겸 모델로 활동 중인 남성이었다. 이미주는 운동을 주제로 한 질문을 이어가는 한편 “이두박근을 보여 달라”라고 요청하며 색다른 관심을 표했다. 이어 “몇 살에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다. 상대가 “서른 셋에 하고 싶다”라고 답하자 이미주는 “얼마 안 남았다. 지금부터 만나야겠다”라며 또 한 번 직진 화법을 구사했다. 이후에도 예식장 스타일부터 신혼 여행지까지 구체적으로 물으며 상대의 결혼관을 세밀하게 파악해갔다.
두 차례의 만남을 모두 마친 뒤 전웅과 장준은 안정적이고 연상인 첫 번째 상대를 이미주에게 추천했다. 이에 이미주는 “전교 1등이었다고 해서 부담스러운 게 있다”며 고민했다.
고심 끝에 그는 첫 번째로 만났던 피부과 의사를 최종 상대로 골랐다. 선택 이유에 대해 “대화가 잘 통했다고 느껴졌다. 진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미주에게 선택받은 상대 역시 번호를 남기며 화답했다. 피부과 의사는 “생각보다 더 예쁘셨다. 이상형에 부합한다”며 “같이 밥 먹어 보고 싶다”고 재회 의사를 밝혔다.
한편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안테나를 떠나 힙합 레이블 AOMG로 이적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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