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성형수술 직후 사진 공개…눈 퉁퉁 부어 “일주일간 못 나가”
수정 2025-12-11 10:22
입력 2025-12-11 10:22
방송인 정형돈이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직후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는 ‘결혼 기념일 VS 와이프 생일 더 중요한 것은? 유부남 인생 최대 기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일본 후쿠오카로 출장을 간 정형돈은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팬들과 소통 중 정형돈은 “눈밑지방재배치하지 않았냐. 너무 만족한다. 이거 하고 나서 아프다는 소리 싹 들어갔다. 진짜 강추다. 하나도 안 아프다. 재배치는 안 아픈데 지방 넣는 건 아프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한 팬은 “티가 안 난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티가 안 난다니. 옛날 사진 봐봐라. 그러면 진짜 큰 병 앓고 있는 사람 같다”고 발끈했다.
앞서 정형돈은 2023년 눈밑지방재배치 시술을 받았다. 꾸준히 건강이상설에 시달렸던 정형돈은 수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소문을 불식했다.
정형돈은 “성형외과를 처음 가 봤는데 과학적으로 엑스레이도 찍고 할 줄 알았다. 근데 아니다. 펜으로 슥슥 그린다. 이게 끝”이라며 수술을 앞두고 찍었던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수술 직후 사진도 공개했는데 수술 후 넷째날까지 눈이 퉁퉁 부은 모습이었다.
정형돈은 “명절 때 했다. 6일째부터 조금씩 돌아온다. 일주일 동안 못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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