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이종혁 子 탁수 놀라운 근황…비상계엄 불똥 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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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11 12:44
입력 2024-12-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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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탁수 인스타그램
이탁수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혁의 장남 이탁수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11일 이탁수는 개인 계정에 “23년 6월 12일~24년 12월 11일 전역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탁수는 “새로 시작하는 기분! 희망 반 걱정 반! 지금부터 핑계 대지 않고 열심히 한 번 살아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탁수는 지난해 6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최근 전역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여파로 현역 군인들의 전역이 연기되면서 걱정을 자아냈지만, 계엄이 해제되면서 무사히 전역할 수 있었다.

이탁수는 배우 이종혁의 큰아들로 MBC ‘아빠 어디가’ 등에 출연했다. 현재 동국대 연극학부 군휴학 중으로 아버지를 따라 배우의 길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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