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탱글탱글한 엉덩이 비결? ‘이것’으로 닦는다”
수정 2024-11-28 08:09
입력 2024-11-28 07:58
블랙핑크 제니가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줬다.
27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만두 인간극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페스티벌 공연 일정으로 오사카로 간 제니는 “하필 오늘 아침에 담이 왔다”고 토로하며 다리에 팩을 붙였다.
제니는 오사카에서 산 제품들을 언박싱하며 비누를 꺼냈다. 제니는 “그림을 보면 못 알아듣겠지만 이 비누로 보송보송하게 엉덩이를 닦으면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된다더라. 솔직히 궁금하지 않냐?”며 “엉덩이는 바디로션을 아무리 발라도 피부가 도톰해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 다시 한 번 새로운 엉덩이가 된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지인은 “저 달라. 감사하다”며 제니의 영업에 넘어갔다.
제니는 본격적으로 ‘세일즈’에 나섰다. 캐릭터 제품들을 잔뜩 산 제니는 스트레스볼도 꺼냈다. 제니는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말랑말랑거리는 걸 좋아해서 한 번 사봤다. 그리고 귀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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