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최고!” 아낌없이 주는 지드래곤, 조카에 ‘아우디’ 선물
수정 2024-11-03 16:12
입력 2024-11-03 16:12
가수 지드래곤이 조카에게 유아 전동차를 선물해줬다.
지드래곤의 처남인 배우 김민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촌이 준 아우디 유아 전동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준의 아들이 전동차를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의 친누나인 권다미 역시 “오늘 기분 최고! 삼촌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전동차 위에 올라타는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김민준은 또 아들이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 모자를 쓴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지드래곤을 응원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여 만에 신곡 ‘파워’를 발표했다.
지드래곤의 ‘조카 사랑’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지난달 7일 권다미는 소셜미디어(SNS)에 “삼촌이 선물해준 신발”이라며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이 조카에게 선물한 신발은 스포츠 용품 브랜드 나이키와 지드래곤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협업 제품이다.
한편 김민준과 권다미는 지난 2019년 결혼해 2022년 아들을 얻었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