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윤혜진 부부…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수정 2024-10-10 16:32
입력 2024-10-10 16:18
원로배우 윤일봉이 부인상을 당했다.
배우 엄태웅의 장모이자 발레리나 출신 인플루언서 윤혜진의 모친이기도 한 유은이(72)씨가 10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12일 오전 5시 20분이며,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공원이다.
윤혜진의 부친인 윤일봉은 1955년 영화 ‘구원의 애정’으로 데뷔, 1984년 제23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딸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