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갑질 배우 폭로’ 후회? “남 얘긴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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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09 10:08
입력 2024-08-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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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방송인 김새롬, 개그맨 심진화, 방송인 장영란, 배우 하지영, 방송인 박슬기. 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방송인 김새롬, 개그맨 심진화, 방송인 장영란, 배우 하지영, 방송인 박슬기. 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슬기가 ‘갑질 배우 폭로’ 이후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7일 방송인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슬기를 비롯해 방송인 장영란, 개그맨 심진화, 배우 하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슬기는 댓글로 “예뻐. 또 놀러 와. 나도 또 놀러 갈게. 초대해 줘. 가서 남 얘기는 하지 말자”고 적었다. 최근 연예계에 파문을 일으켰던 자신의 ‘갑질 폭로’를 의식한 듯한 발언이다. 이에 김새롬은 “우리 박슬기 고생 많았다”고 댓글을 달며 박슬기를 위로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과거 방송을 하다 상처받은 경험을 이야기하던 중 영화 촬영장에서 한 배우에게 ‘갑질’을 당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갑질 배우’가 누구인지 찾기 나섰고, 배우 이지훈과 안재모 등이 언급됐다. 이에 두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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