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7월부터 LA 있었다…방시혁과 ‘포착’ 댓글차단
수정 2024-08-09 10:38
입력 2024-08-09 09:55
방시혁은 7일 유튜브 채널 아이엠워킹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2000년생 BJ 과즙세연과 또 다른 여성과 함께 미국 베버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이브는 “과즙세연과 언니가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며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라고 두 여성과 방시혁의 인연을 설명했다.
과즙세연은 지난 7월 29일부터 미국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대표적인 관광지 할리우드와 말리부를 방문했으며,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사진 등을 주로 공개했다.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2019년 처음 인터넷 방송 업계에 등장했다. 아프리카TV뿐만 아니라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했다.
방시혁은 미국 LA에서도 최고 부촌으로 손꼽히는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대저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저택은 유명 건축가 마크 리오스가 자신이 거주할 목적으로 설계했고,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2021년 매입했다가 1년 만인 지난해 3월 방시혁에게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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