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지혜 “45살에 이상형 찾았다”, 누구길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4-08-04 08:26
입력 2024-08-04 08:26
이미지 확대
개그맨 김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지혜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오상욱이 출연한 TV 프로그램 영상을 캡처해 올리며 “45살에 이상형을 찾았습니다”라고 적었다.

김지혜는 “이렇게 잘생기고 섹시할 수 있나”라며 “오랜만에 설렘. 손 봐, 왜 이렇게 예뻐”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
개그맨 김지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의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지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의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혜는 “이상형을 인제야 알다니”라며 “인생은 타이밍. 놓쳤다”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욱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제패하며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뉴스24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