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요” 무단침입 피해 본 한혜진, 결국 ‘공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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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22 07:12
입력 2024-05-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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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별장 무단침입 피해를 호소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한혜진이 별장 무단침입 피해를 호소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별장 무단 침입 피해를 막기 위해 공사에 나선다.

한혜진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70만 기념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날 한혜진은 “현재 홍천 별장은 담장 공사를 하고 있다. 제작에 들어갔는데 (별장) 평수가 좀 넓어서 2주 넘게 걸릴 것 같다”며 “담장과 대문이 들어서면 외부인이 못 들어올 거다. 걱정하지 마라”고 전했다.

앞서 한혜진은 강원 홍천군에 약 500평 규모의 땅에 별장을 지었다. SBS TV ‘미운 우리 새끼’와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한혜진은 무단침입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달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 주세요. 무서워요”라며 별장에 무단 침입한 차량 사진을 올렸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1월 공개한 영상에서도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당시 한혜진은 “마당에서 중년 내외분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 본인들의 승용차를 마당 한가운데 주차해놓으시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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