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취사병 됐나…“밥 잘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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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4-03-17 14:13
입력 2024-03-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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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SNS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SNS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 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17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미 잘 지내십니까. 저는 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정국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습니다”며 “밥도 잘 짓고 있습니다”라며 군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정국은 “벌써 3월 중순이네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단결!”이라고 덧붙이며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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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친형 SNS 캡처, 위버스 캡처
정국 친형 SNS 캡처, 위버스 캡처
정국의 글을 본 네티즌은 그의 군 보직이 취사병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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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왼쪽)과 정국. SNS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왼쪽)과 정국. SNS 캡처
정국은 앞서 해외에도 매운 라면 볶음,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등을 유행시키는 등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같은 멤버 지민과 함께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동반 입대했다. 정국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마친 후 그룹 맏형인 진이 조교로 있는 5사단에서 군 복무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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