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살 연하 남친과의 ‘투샷’ 공개…“유방암 투병 중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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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4-01-08 15:46
입력 2024-01-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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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61)가 6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한다”며 커플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공사 현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정희는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다.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굳이 이 나이에 남자친구 있다는 걸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에 대해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돼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 나와 믿음의 동역자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서정희는 “아직 결혼은 아니다. 친구로 동역자로 잘 지내고 있다”면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존경과 배려로 챙겨주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서정희의 남자친구는 오는 1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와 29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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