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나나, 초미니 원피스 몸매… 옅어진 ‘전신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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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3-09-06 15:19
입력 2023-09-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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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1)가 늘씬한 몸매와 함께 옅어진 타투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나나는 한 주얼리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핑크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나나의 탄탄한 몸매 못지않게 눈길을 끈 것은 눈에 띄게 옅어진 전신 타투였다.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 당시 팔뚝과 등, 쇄골 부위 등 곳곳에 타투를 하고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나나는 지난달 1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나나는 “타투를 했을 때 당시가 심적으로 힘들었다. 타투를 하는 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타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시간이 흐른 뒤 타투를 지우기로 한 데 대해서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 타투 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지우라고 했을 때도) 흔쾌히 지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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