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강남 99억’ 건물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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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2-09-14 14:06
입력 2022-09-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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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사랑하면 좋아요
‘마이큐♥’ 김나영, 사랑하면 좋아요 방송인 김나영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아이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2.6.23/뉴스1
방송인 김나영이 99억 건물주가 됐다.

14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김나영은 올해 7월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카페 건물을 약 99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지난해 7월 한 법인이 76억 9000만 원에 매입했던 것으로, 1년 만에 김나영이 새로운 주인이 됐다. 김나영은 건물 매입을 위해 약 47억 원을 대출받았다.

김나영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싱글맘’으로,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수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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