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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골절·뇌진탕’ 정채연, “머리는 멀쩡하다” 팬카페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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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2-09-13 11:35
입력 2022-09-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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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상큼한 미모
정채연, 상큼한 미모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새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7.11 연합뉴스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13일 정채연은 공식 팬카페에 “굉장히 걱정할 것 같아서 이렇게 들어왔어요. 나 수술하면 괜찮을 거에요 걱정마세요. 조금 떨리긴 하는데 괜찮을 거에요. 어깨 쇄골 빼놓고는 괜찮아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뇌진탕과 관련 “ 뇌진탕 이제 괜찮아, 머리는 멀쩡해 괜찮아요”라며 걱정하는 팬을 먼저 달랬다.

정채연은 지난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를 촬영하던 중 계단에서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밀 검진 결과 쇄골 골절에 뇌진탕 증세를 보여 13일 오후 수술이 결정됐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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