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영희에 “낙태 시켜버린다” 충격 악플…법적 대응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2-08-24 11:56
입력 2022-08-24 11:56
이미지 확대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 인스타그램
출산을 앞둔 코미디언 김영희가 도를 넘는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댓글을 쓴 작성자는 김영희의 초음파 사진에 “낙태시켜버린다, 유산될래”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이에 김영희는 댓글로 “와, 이건 신고할게요. 변호사한테 넘겼어요”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나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민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