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곽지영, 결혼 4년만에 부모 됐다…“환영해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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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2-07-18 15:05
입력 2022-07-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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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인스타그램
김원중 인스타그램
모델 곽지영·김원중 부부가 부모가 됐다.

곽지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태명)를 만났다. 환영해 우리 아가”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곽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뭉클함을 안긴다.

같은 날 남편인 김원중 역시 “환영해”라는 글로 아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또 “뿌리도 지영도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지영과 김원중은 2018년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은 과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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