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손담비, 공효진·정려원 불화설에 “터무니 없는 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22-05-15 15:06
입력 2022-05-15 15:06
이미지 확대
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5월의 신부’가 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배우 공효진, 정려원 등 절친과의 불화설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손담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에 와주신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고마워요.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지인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 “그리고 이렇게 좋은 날에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손담비 결혼식에서 공효진, 정려원, 가수 소이 등이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이들 사이에 불화설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같은 날 정려원이 드라마 촬영을 하는 등 각자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글 전문

결혼식에 와주신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고마워요.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날에 터무니 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



행복하게 잘살게요.

정현용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