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1200만원 예단함 구입…혼수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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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2-02-22 14:21
입력 2022-02-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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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배우 손예진(40)과 현빈(40)이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21일 여성조선에 따르면, 최근 손예진의 어머니는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혼수로 1200만원 상당의 예단함을 구매했다. 이 예단함은 우리나라 전통예술 작품을 현대적으로 풀은 수공예 브랜드 제품으로, 은 칠보 디자인에 옻칠로 마감했다.

손예진 어머니 측근은 매체를 통해 “예진이도, 사위도 톱스타라서 신경 쓸게 많다”며 “엄마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한 지 1년여 만에 부부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말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애스톤 하우스는 톱스타 하우스웨딩 장소로 유명하다. 배우 배용준·박수진, 전 국회의원 지상욱·배우 심은하, 지성·이보영, 김희선 부부 등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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