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셋째 임신 “이제 다섯 식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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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9-08-26 15:19
입력 2019-08-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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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셋째 임신
김성은 셋째 임신
배우 김성은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6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과 함께 “사랑스런 우리 네식구~♥ 우리 이제 다섯식구가 되요^^ 어떤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 아들 태하 군을 출산한 데 이어 2017년 딸을 얻었다.

딸 출산 이후 2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김성은에게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더 행복하게 잘 살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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